[뉴스팀] 배우 배용준의 기획사 키이스트가 ‘2011년 키이스트 에코 캘린더’ 판매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월27일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과 유엔환경기획(UENP) 한국위원회는 함께 에코캘린더를 제작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스타들이 지구 환경 지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캘린더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들려지자 국내 및 해외 팬들까지 구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키이스트의 ‘2011 에코캘린더’는 2009년 5월 환경화보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것에 이은 키이스트의 두 번째 환경 캠페인으로 판매 수익금은 유엔한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의 ‘지구환경플그램(GEP)’에 기부될 예정이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스타들이 올바른 일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친구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다”며 키이스트의 캘린더 캠페인에 대해 호의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한편 키이스트의 에코캘린더는 10월5일부터 한국 텐바이텐(www.10x10.co.kr)의 온오프라인 매장과 일본 보피사이트(www.bofi.jp)에서 동시에 판매되며 10월중 애플리케이션으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한국 '텐바이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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