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소녀시대, 광고 영향력 1위 ‘호감녀’ 독차지

2010-10-05 16:20:03

[뉴스팀] 걸 그룹 소녀시대가 대중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 1위에 선정됐다.

마케팅전문기업 네오밥(www.neobob.co.kr)은 9월7일부터 10월1일까지 기업 마케팅 담당자 총 751명을 대상으로 ‘대중들에게 광고 영향력을 끼치는 호감녀는 누구?’라는 앙케트를 진행했다.

결과는 소녀시대(449명, 59.7%)가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2위 이효리(219명, 29.1%) 3위 신민아(104명, 13.8%) 등 CF스타들이 상위권을 독점했다.

네오밥 신재규 대표이사는 “기업 마케팅 담당자들은 대중들의 반응과 트렌드에 민감하다. 소녀시대는 소비자들에게 닮고 싶은 귀여움, 섹시미를 갖고 있는 워너비 스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2010년 상반기 ‘오!’와 ‘런 데빌 런’을 히트 시키며 많은 음원 수익을 올렸다. 인지도 상승은 곧바로 광고 모델 계약으로 이어졌고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은 브랜드 및 매출 상승효과를 확실히 체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월간차트 4위에 올랐다. 5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싱글 앨범 '지니'(Genie)는 총 75,276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 월간차트 4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new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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