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민아, 노출 연기 “섹시한 팜므파탈 연기 꼭 도전”

2010-10-06 12:32:57

[안현희 기자] 배우 신민아가 섹시한 팜므파탈 연기를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9월30일 종영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에서 상큼발랄한 미호역을 맞았던 신민아는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섹시한 팜므파탈 연기에 꼭 도전하고 싶다. 노출에 대한 부분은 고민이다. 나를 완벽한 몸매라고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서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이 든다. 또 노출이 있는 시나리오를 받은 적이 아직 없어서 생소하다. 한 번이라도 제의를 받았다면 고민해봤을 것 같은데 기회조차 없어서 ‘난 아직이구나’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나는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지 않다. 오해다”라며 “솔직히,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에 부담이 된다”라고 자신의 몸매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부담스럽다"는 신민아의 입장을 전했다.

또한 "다행히 ‘여친구’의 구미호 역 때문에 친근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었지만 지금까지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으로만 각인돼 안타까웠다”며 “실제로 캐스팅하는 분들도 나의 그런 면을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신민아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구미호 역을 맡아 기존의 구미호와 다른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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