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탁재훈 "신정환 데리러 가고 싶다" 심정 밝혀

2010-10-07 16:21:35

[뉴스팀]10월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기자간담회서 탁재훈은 최근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네팔에 체류 중인 신정환과 관련하여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연락은 한 번도 못 해 봤다. 전화를 해봤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라며 "신정환씨 사고가 난 날 미국에 있어서 연락하기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신정환을 데리러 가고 싶은 마음이다. 빨리 보고 싶다. 죄는 밉지만 사람을 살려야 되지 않겠나"며 안타까워했다.

신정환에 대해 애타는 감정을 보인 그는 과거 그룹 컨츄리 꼬꼬로 오랜 시간 활동했고 '상상플러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면서 생긴 진한 동료애를 보였다.

한편 '탁재훈의 스타일'은 2시간 편성으로 한 주간 화제의 뒷얘기를 전한다. 뉴스 프로그램으로 각종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를 다룬 1부 '수상한 검색어'와 스타에게 궁굼한 10가지 질문을 던지는 '스타Q10'으로 구성됐다.

화제성 있고 심도 있는 취재로 밝혀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중심으로 신선한 새로운 느낌의 뉴스 '탁재훈의 스타일'은 10월6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ew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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