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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美서 총기사건으로 죽을 고비 두 번 넘겼다?

2010-10-07 12:01:30

[뉴스팀] 토니안이 미국에서 당한 총기사건을 공개했다.

6일 저녁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토니안은 “총기 사건을 두 번 당한 적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은 "첫 번째는 중학생 때였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나보다 키도 작은 녀석 둘이 와서 '지갑을 달라'고 하더라. 나보다 어려 보여 머뭇거리고 있는데 품속에서 번쩍거리는 것을 꺼내더라. 그래서 군말 없이 지갑을 내줬다"며 "대낮이었고, 바로 옆에 경찰서도 있었는데 참 어이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안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농구를 하고 있는데 한 멕시코 사람이 농구장으로 뛰어들어 '엎드려'라고 소리쳤다. 그 사람이 품속으로 손을 넣길래 다들 바닥에 엎드렸다"고 말해 당시의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9월14일 전역한 토니안은 이날 방송에서 ‘군대가 그립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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