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비측 " 46억 횡령증거? 심각한 명예훼손 및 인격살인이다”

2010-10-07 18:44:03

[뉴스팀] 가수 비의 46억 횡령증거가 있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하여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조동원 대표는 "해당 매체의 기자는 지난 수년간 정지훈에 대해 근거 없이 악의적인 보도만을 지속해왔다"며 "이번에도 역시 터무니없는 자료를 증거라고 제시하면서 악의적인 보도를 일삼고 있다"고 전했다.

조 대표는 “‘관련자료’라고 제시한 거래처 원장은 ‘단기차입금’ 계정에 관한 것으로 회사가 외부에서 자금을 차입한 내역을 기재하고 있는 것인데 이것을 두고 ‘횡령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이러한 사실을 고의로 무시하고 ‘횡령의 증거’라면서 공식적인 보도에 인용하는 것은 그 의도가 지극히 불순함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 한다”고 언급 했다.

이어 “해당 기자 및 매체는 정지훈 이 46억원을 횡령하였다고 하는데 왜 46억원인지 기본적인 사실에 대하여도 아무런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서 ‘제이튠크리에이티브 관련자의 진술’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 대표는 “회사의 관계자 어느 누구도 해당 매체와 어떠한 대화도 나눈 바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이와 같은 악의적인 보도, 더구나 또 다른 기사 제목을 ‘비와 일당, 어떻게 거액을 횡령 했나’로 기재하면서 마치 정지훈 등이 횡령하였다는 점을 기정사실화하는 태도는 정지훈 등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 및 인격살인이다”라며 “해당 매체 및 기사를 작성한 기자, 투자자 이모 씨 등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며 근시일 내에 공식적인 조치가 있을 것이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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