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리아기, 분유 먹고 자꾸 토한다면?

2011-02-17 11:52:57

[라이프팀] 갓 태어난 아기는 잘 먹고 잘 싸는 것이 건강의 척도가 된다. 하지만 아기가 잘 먹고 나서 아무 이유 없이 토한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은 아닌지 걱정부터 앞선다.

아기들은 약하거나 미성숙한 하부 식도 괄약근을 가지고 있어 우유나 위산이 역류할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약 2/3는 수유 후, 하루에 한번 이상 분유 역류를 경험한다.

역류란 우유가 위에서 나와 식도를 따라 아기의 입으로 다시 나오는 것을 말하며 종종 위산이 같이 나오기도 한다.

이것은 아기들에게 흔한 일인데 아기들의 위와 식도 사이의 판막이 미성숙하거나 약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위 내용물이 다시 올라오며 이 역류는 수유 후 주로 발생한다.

아기가 분유를 먹다가 토한다면 토하는 아기를 위해 꼭 끼는 옷이나 기저귀는 피하고 수유 직후 아기를 침대에 눕히지 않는다. 또한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주 조금씩 수유한다.

수유 후 아기를 똑바로 세워 트름을 시키고 맞춤형 분유로 바꿔 예방하는 것도 좋다. 분유 토함을 방지해 주는 맞춤형 분유 ‘노발락AR(Anti-Regurgitation)’은 역류를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특수 가공된 옥수수전분을 함유한 카제인 위주의 분유로 응유를 균질하게 하며 낮은 몰삽투압은 위 비움을 촉진하여 역류를 예방한다.

노발락AR에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함유돼 있으므로 분유 역류가 해소된 후에도 일반 분유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우리나라 분유시장에서 유일하게 분유를 먹고 토하는 아기를 위해 설계된 맞춤형 분유이므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역류의 빈도를 줄여 식도 점막에서의 산 노출을 줄여주는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특별 처리된 옥수수전분은 산성인 위 내용물과 접촉 시에만 걸쭉해진다.

즉 노발락AR은 젖병에서는 액체 상태며 위에서는 걸쭉해지므로 역류를 효과적으로 방지해준다. 너무 뜨거운 물에 조유 시 젖병에서 분유가 걸쭉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끓여서 40C°로 식힌 물을 사용한다.

카제인과 특별 처리된 옥수수전분의 상승작용은 균등질의 응고된 우유를 만들어 위의 배출을 빠르게 한다. 소화가 쉬우며 장에서 거의 발효되지 않으므로 복부 불쾌감을 일으키지 않는다.

현재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는 태전약품 건강쇼핑몰 ‘오엔케이’에서는 노발락 제품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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