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김윤진 '강렬한 화장, 도도한 눈빛으로 최강 시크'

2010-10-08 01:08:10

[정준영 기자]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막식에 참석한 배우 김윤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67개국, 308편의 영화를 초청해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개막작은 홍콩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가, 폐막작은 장준환 감독과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태국의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이 부산을 소재로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인 '카멜리아'각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장에서 개막하며,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 21명을 비롯해 국내외 배우와 감독이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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