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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열창 … 이승철 “감동적인 무대였다!”

2010-10-09 09:34:30

[연예팀]Mnet '슈퍼스타K2' 공개녹화에서 허각이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열창했다.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2’의 본선 진출자인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은 '심사위원 노래 부르기'미션을 받아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허각과 존박은 각각 이승철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와 '잠도 오지않는 밤에'를 장재인은 엄정화의 '초대', 강승윤은 윤종신의 ' 본능적으로'를 불렀다.

지난 7일 오후 6시 마감된 슈퍼스타K2 인터넷 사전 투표에서는 장재인이 1만8천920표를 받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존박이 1만6천862표로 2위, 허각이 1만5천536표로 3위로 뒤를 이었다. 강승윤은 7천517표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탈락의 쓴맛을 본 강승윤은 "눈물을 흘리지는 않겠다"며 "제가 받아보고 싶었던 최고점수 95점을 받았기에 만족한다. 조금은 아쉽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승윤의 탈락으로 최종 TOP3인이 된 허각, 존박, 장재인은 다음주 또 다른 미션으로 경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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