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과 최홍만의 브이 사인 대결, 승자는?

[연예팀] 가수 홍진영과 '골리앗' 최홍만이 브이 사인 대결을 했다.

홍진영은 10월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알까기 촬영장입니다! 최홍만 선수와 함께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최홍만의 옆에서 손가락으로 브이 사인을 하고 있고 최홍만은 홍진영의 머리 옆으로 브이 사인을 했다. 최양락은 분홍색 알까기 해설자 차림을 하고 있다. 홍진영의 브이 사인은 귀엽고 깜찍한 반면 최홍만의 브이 사인은 조전적이고 위압적이다.

그러나 역시 이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일명 ‘골리앗’으로 불리는 최홍만 선수 옆에 선 홍진경과 최양락이 미미미 또는 미니어처 처럼 보인다는 것. 홍진경이나 최양락이나 최홍만 선수의 가슴 정도밖에 닿지 않아 인터넷에서는 홍진경 미니미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 홍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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