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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차 연상연하 김가연-임요한 커플, 악성댓글 심경 고백!

2010-10-11 08:59:59

[연예팀] 8살 연하인 스타 프로 게이머 임요환과 열애중인 연기자 김가연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났다.

두 사람은 최근 MBC ‘놀러와-누난 너무 예뻐’ 편의 녹화에 참석해 8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여러 가지 우여 곡절이 많았던 연애의 풀 스토리와 주변 반응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가연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에 '이모와 조카, 엄마와 아들 같다'는 댓글이 심심찮게 달린다"며 "왠지 신경 쓰여서 요즘 들어 더욱 패션에 신경 쓴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보이기 위해 미니스커트와 탑을 즐겨 입지만 무릎이 시리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김가연은 임요환을 사로잡았던 결정적인 유혹의 댄스인 손담비의 ‘미쳤어’를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미디오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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