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준수 '신나게 놀아볼까?'

2010-10-12 22:39:59

[정준영 기자] 'JYJ'는 앨범 발매 당일인 10월12일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월드와이드 쇼케이스의 첫 공연을 펼쳤다.

'JYJ'라는 이름으로 돌아온 재중, 유천, 준수의 첫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쇼케이스 월드투어가 오는 10월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세계무대를 향한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에서 미국 최고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한 'Ayyy Girl', 'Empty', 'Be My Girl' 등 앨범 수록곡을 포함해 총 5곡을 팬들 앞에 라이브 무대와 최근 앨범판매 10만장을 넘어서며 드라마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성균관스캔들'의 OST 주제곡, '찾았다'를 함께 부르는 무대를 가졌다.

이후 방콕, 홍콩 등 아시아를 거쳐 미주까지 6개국, 총 9개 도시에서 월드와이드 쇼케이스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JYJ Worldwide Showcase in Seoul'의 수익금 일부는 세계최대의 민간국제기구인 월드비전에 전달되어 지구촌 곳곳의 빈곤 어린이 퇴치를 위한 구호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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