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씨스타, 태국 첫방문 반응 폭발, 본격 활동 스타트!

2010-10-13 08:15:04

[연예팀] 4인조 걸그룹 SISTAR가 태국에서 정식 데뷔 전임이도 불구하고 현지팬들로 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태국판 슈퍼스타 K인 Teen Superstar TV Show의 홍보 모델로 선정된 씨스타는 지난 11일 프로모션 홍보차 태국에서 첫 무대를 가졌다.

씨스타의 데뷔무대에는 태국의 공중파 채널인 MCOT(Modernine), 최대의 한류채널인 K Channel을 비롯한 방송과 신문사등의 언론 130여 매체가 참석 뜨거운 취재경쟁을 벌였다.
또한 공항을 메운 태국팬들은 포스터와 멤버들의 사진을 들고 열렬히 환영했으며 하루종일 씨스타의 일정을 따라다니기도 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틴 슈퍼스타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태국을 처음 방문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만간 태국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활동에 들어간다" 고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태국 일본 등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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