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제동이 정치에는 뜻이 없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에서 MC 김승우가 "정치에 욕심이 있지 않냐" 는 질문에 "가끔 욕심 날때도 있지만 지금 이 자리가 제일 좋다" 고 고백했다
김제동은 "이장만 되라, 이장만 되라 어머니가 그랬다" 며 "잘하면 이장정도는 나중에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제동은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추모공연 사회를 맡았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쌍용차 사태 등 사회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발언해왔다.
이와 관련 김제동은 "매형이 조선소에서 근무하다가 산업재해로 돌아가셔서 그런 문제에 감정이입이 더 되는 측면도 있다"며 "장례 절차조차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적개심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털어놨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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