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10 공연관광축제' 16일 개막 '화려한 축제의 막 오른다'

2010-10-14 13:22:49

[조은지 기자] 아시아 최고의 넌버벌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2010 공연관광축제(Korea in Motion)'가 오는 16일(토) 저녁 6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개막축하행사와 함께 16일간 일정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0공연관광축제의 개막축하행사는 주최기관인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한국관광의 매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기(氣), 정(情), 흥(興)의 콘셉트에 맞춰 축제 참여작품들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한류드라마 OST 연주 및 한류스타 보아의 공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먼저 오프닝 공연에서는 사회자 이하늬와 한국의집 공연단, 합창단 40명이 'You raise me up'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경실, 정선희, 김신영 등 인기 케이블TV 프로그램인 ‘여자만세'의 출연진들이 축제 참가 작품인 '드럼캣' 공연을 연습하고 실제 공연에 참여하는 영상도 상영이 된다.

김덕수 사물놀이 '판'과 '판타스틱'의 합동공연을 비롯해 '드럼캣'과 '리버스 크루'의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오리지널 한국 뮤지컬 '미소'팀의 공연과 서편제, 역사 뮤지컬 '궁-사랑인가요'의 쇼케이스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뮤지컬과 브라운관에서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배우 박건형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창작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만날 수 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 소프라노를 맡았던 배다해와 바닐라 루시가 20명의 현악단과 내이름은 김삼순의 주제곡인 'She is'와 '넬라판타지아'를 들려준다. 특히 원조 한류가수 '보아'가 출연해 '허리케인 비너스', 'Copy & Paste'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어서 판, 판타스틱, 재미타, 한국의집, 미소팀이 관객들과 함께 하는 것으로 개막축하공연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오는 17일과 24일 오후 1시에는 드럼캣, 미소, 리턴 등 인기공연팀들이 펼치는 'Open Stage' 무대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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