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뉴스

마리오 아울렛, 소비자가 직접 뽑은 아울렛 브랜드 1위 쾌거

2010-10-14 16:01:08

[곽설림 기자] 마리오 아울렛이 10월13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 맞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큰 주목을 받는 부문별 대표브랜드를 사전 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로 선정한 뒤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하여 대상브랜드를 최종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사전조사 및 후보심의를 통해 선별된 후보를 대상으로 범국민 인터넷 설문조사와 스마트폰 앱조사를 통해 선정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마리오 아울렛은 아울렛업계 최초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대한민국 아울렛의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마리오 아울렛은 2001년 개점 이래 꾸준한 점포 확장을 해 2004년과 2006년 2관과 3관을 오픈 했고 현재 하루 평균 4만 명 이상이 찾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명소로 자리 잡으며 올해 3분기 외국인 방문 객수가 1만 5천명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2배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세는 지난해부터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아울렛 쇼핑투어 상품이 개발된 결과. 또한 외국인 유치를 위해 TV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를 홍보하며 해외명품 특별세일, 한국 상징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

이와 함께 블로그, 트위터,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한 SNS 마케팅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블로그는 일평균 방문객이 천명으로 다양한 이벤트, 쇼핑정보, 고객 질의답변코너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홍성열 마리오 회장은 “마리오 아울렛의 올해의 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은 아울렛 업계 최초의 위업이며 아울렛의 대중화를 선도한 국내 대표 아울렛의 위상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늘 새로운 것,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는 끊임없이 노력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마리오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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