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라디오 표준FM '보고 싶은 밤'을 하차 한다.
10월14일 MBC 관계자 측은 "2010년 가을 개편안으로 손정은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보고 싶은밤' 후임으로 구은영 아나운서가 발탁됐다"고 전했다.
'보고 싶은 밤'을 새롭게 맡게 된 구은영 아나운서는 귀여운 외모와 조리있는 말솜씨로 손정은 아나운서의 공백을 채울 예정이다.
손정은의 하차에 청취자들은 "손정은 아나운서 힘내세요", "목소리가 그리울꺼예요", "구은영아나운서가 잘 해줄꺼예요"라며 격려 했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는 10월18일 오전2시 '보고 싶은 밤' 마지막 방송을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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