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 2AM 조권이 윤종신, 유세윤 진행 Mnet ‘비틀즈 코드(연출:안소연PD)’에 출연해 처음으로 데뷔 무대를 가지던 날의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모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진영에게 발탁돼 2AM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무려 8년이나 긴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이 밖에도 조권은 이 날 ‘비틀즈 코드’서 허리 사이즈가 ‘26’이라며 턱 수염도 나지 않아 면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전해 함께 게스트로 초대된 부활의 김태원과 묘한 공통점을 풍겼다. 김태원도 조권 못지않은 몸매의 소유자인 것과 동시에 그 역시 몸에 털이 잘 나지 않는다고.
김태원은 “나 역시 몸에 털이 잘 나지 않아 면도 크림을 하나 사면 2년 이상을 쓴다”고 밝혔다
한편 스키니 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부활의 김태원이 30kg 감량 전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전했다. 김태원은 “2AM 이창민의 경우 다이어트를 해서 30kg을 감량한 케이스지만 내 경우엔 아파서 빠졌다”고 밝혀 묘한 웃음을 전했다.
부활과 2AM이 출연한 Mnet ‘비틀즈 코드’는 목요일 밤 12시 방송한다. (사진제공: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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