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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30kg 감량 전 과거사진 공개 "아파서 살 빠졌다"

2010-10-14 18:50:47

[조은지 기자] 2AM 조권이 윤종신, 유세윤 진행 Mnet ‘비틀즈 코드(연출:안소연PD)’에 출연해 처음으로 데뷔 무대를 가지던 날의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조권은 모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박진영에게 발탁돼 2AM으로 데뷔하기 전까지 무려 8년이나 긴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마음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잠시 회상하던 조권은 “나도 나지만 데뷔 전까지 부모님이 많이 힘들어 하셨다”며 “가정환경도 좋지 않은데 내가 좋은 가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주셨다”며 부모님에 대한 애틋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밖에도 조권은 이 날 ‘비틀즈 코드’서 허리 사이즈가 ‘26’이라며 턱 수염도 나지 않아 면도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전해 함께 게스트로 초대된 부활의 김태원과 묘한 공통점을 풍겼다. 김태원도 조권 못지않은 몸매의 소유자인 것과 동시에 그 역시 몸에 털이 잘 나지 않는다고.

김태원은 “나 역시 몸에 털이 잘 나지 않아 면도 크림을 하나 사면 2년 이상을 쓴다”고 밝혔다
한편 스키니 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부활의 김태원이 30kg 감량 전의 모습이 공개돼 놀라움을 전했다. 김태원은 “2AM 이창민의 경우 다이어트를 해서 30kg을 감량한 케이스지만 내 경우엔 아파서 빠졌다”고 밝혀 묘한 웃음을 전했다.

부활과 2AM이 출연한 Mnet ‘비틀즈 코드’는 목요일 밤 12시 방송한다. (사진제공: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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