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맴버 강인이 군입대 후 자신이 복무 중인 군부대 위문공연을 통해 처음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강인은 10월1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자대에서 진행되는 위문공연에서 신인가수 문보라와 공동 MC로 맡는다. 연예병사는 아니지만 부대 자체적으로 준비한 공연에 병사 대표로 뽑힌 것이다.
강인은 이날 공연을 마친 뒤 이등병의 로망인 100일 휴가를 받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
한편 강인은 8월 육군훈련소 커뮤니티를 통해 군입대 한 달만에 10kg 감량된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올바른 생각을 갖고 부지런히 움직이니 자연적으로 건강이 좋아졌다”며 군생활에 성실히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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