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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김원준, 신주아와 뜨거운 키스신에 아찔!

2010-10-15 07:39:26

[연예팀] 가수 김원준이 배우 신주아와 뜨거운 키스신을 촬영해 화제다.

김원준은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서 유부남 사진작가로 출연해 신주아와 연인으로 분해 극 중 키스신 촬영을 마쳤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키스신 촬영 초반 어색했는지 NG를 여러번 냈지만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키스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신주아는 스튜디오 촬영신에서 흰 셔츠만 걸친 채 파격적인 보이프렌드룩 연출로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

또한 김원준은 신주아에게 프러포즈 장면에서 직접 세레나데를 작곡해 과거 원조 꽃미남 뮤지선으로서의 모습도 내비쳤다.

포토그래퍼로 연기에 도전한 김원준과 신주아의 아찔한 러브스토리는 '키스 앤 더 시티' 4회 '유부남과 외국남의 공통점'편에서16일 밤 12시 방송된다. (사진: sbs플러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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