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종이배로 한강 건너던 훈남' 백민현, 한가인-김하늘과 한솥밥

2010-10-15 16:44:02

[조은지 기자] 배우 백민현이 김하늘, 한가인과 한솥밥을 먹는다.

백민현은 최근 톱스타 김하늘, 한가인의 소속사인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백민현은 2006년 드라마 ‘누나’에서 송윤아의 철부지 남동생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유망주. 송윤아와 다시 함께 출연한 영화 ‘아랑’, 드라마 ‘천추태후’ 등에 출연해 많은 여성 팬을 끌어 모았다. 그 이후 학업(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매진하느라 활동이 다소 주춤했던 백민현은 이번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컴퍼니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백민현은 현재 KT의 종이배로 한강건너기 편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현대캐피탈, CJ 뚜레주르 기업광고 등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84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 깎아놓은 듯한 잘생긴 외모가 광고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꽃미남이 대세인 또래의 연기자들과 다른 선 굵은 정통 미남의 외모가 광고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신인시절 가수를 꿈꿨을 만큼 끼가 넘쳐 대형스타 탄생이 예감되고 있다.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트 컴퍼니의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백민현은 배우가 가져야 할 외모와 실력, 끼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유망주다. 나이답지 않게 화려한 외양보다 내실을 추구하는 속 깊은 배우다. 이번 제이원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발판으로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에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백민현은 “김하늘 선배와 꼭 상대 배역을 해보고 싶다” 김하늘 ,한가인 선배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백민현은 현재 드라마 시놉시스와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팅 결과 드라마와 영화 제작사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빠른 시일 안에 작품을 선택해 연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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