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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서 베일벗은 '티벳궁녀' 최나경, 역시 '미친존재감!'

2010-10-15 12:40:01

[연예팀] '미친 존재감-티벳궁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0월14일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보조출연자로 활동하며 '티벳궁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최나경씨의 정체를 깜짝 공개했다.

한 행사의 의전행사에 도우미로 활동하던 '티벳궁녀'를 발견한 '한밤' 제작진은 직접 대기실로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티벳궁녀'로 알려진 최나경씨는 1981년생이며 요리를 공부하는 학생으로 틈틈이 행사 의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나경씨는 ‘동이’에서 보여줬던 특유의 표정에 대해 “항상 표정이 그런 사람이 어디있냐”며 다양한 표정을 짓기 위해 노력해 웃음을 줬다.

인터뷰 말미 최나경씨는 “저는 그냥 일반인인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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