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키스 앤 더 시티'서 김원준과 아찔한 키스신!

[박진희 기자] 가수 김원준이 배우 신주아와 강도 높은 키스신을 연출해 화제다.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 에서 수입차 딜러 역을 연기하고 있는 신주아는 사진작가 역을 맡은 김원준과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였다.

촬영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김원준과 신주아의 키스신 촬영 중 서로 많이 긴장해서 NG를 종종 냈지만 달콤한 키스신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며 “실제 연인을 능가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준과 신주아의 사랑을 나눈 '키스 앤 더 시티'는 10월1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사진: sbs플러스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