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뱅, 2NE1, 세븐, 거미가 3년만에 다시 뭉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월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0 YG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YG측은 이번 콘서트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2NE1과 거미와 세븐, 일본 활동과 솔로 활동으로 당분간 국내 무대를 비워뒀던 빅뱅까지 총출동해 YG패밀리만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최근 YG에 둥지를 튼 싸이도 함께 무대에 오를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진행되는 공연인만큼 소속가수들은 한 자리에 모여 콘서트 포스터 사진촬영을 갖는 등 벌써부터 공연준비에 돌입하고 있다.
2NE1은 "올해 꼭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얘기해왔던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 목표를 어느 정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벌써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빅뱅 역시 "오랜 기간 국내팬들과의 자리를 만들지 못했는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설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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