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황정음, 메간폭스도 울고갈 속옷 화보 "깜찍 버리고 섹시 입었다"

2010-10-15 16:52:41

[안현희 기자]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황정음이 '섹시함의 대명사'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Emporio Armani Underwear)의 2010 F/W 화보 촬영에서 이기적인 바디라인을 공개해 남성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살인애교’로 손꼽이는 황정음은 엉뚱, 발랄함을 벗어던지고 속옷 화보 촬영을 통해 과감히 속살을 들어내며 숨겨져있던 관능미를 발산했다.


그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두웨어 광고 모델인 메간폭스를 능가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섹시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으로 거듭났다. 또한 ‘명품몸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언더웨어만을 착용한 채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화보촬영장에서 황정음은 평소 밝은 성격대로 촬영을 즐겁게 임했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색다른 변신을 한 황정음의 이번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 화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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