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가요계 2010 F/W 패션 트렌드로 락시크룩이 떠올랐다.
락시크룩은 락 스타들의 자유로우면서 엣지 있는 스타일을 표방하는 하반기 가장 핫 한 패션 키워드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것.
국내에서는 보아,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의 아이돌 스타들이 방송에서 착용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보아는 정규6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카피 앤 페이스트’를 공개하면서 락시크 무드를 선보였다.
락시크룩의 표본을 보여준 MBC ‘음악중심’에서 보아는 파워풀한 댄스에 블랙을 기본으로 영국 국기를 형상화한 유니온 잭 팬츠에 시스루탑과 레더 재킷을 매치한 섹시하면서도 와일드한 룩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이번에 오픈한 릴리젼 부산 매장에서는 보아가 착용한 팬츠와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했던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어 스타일리시한 락시크룩을 사랑하는 패션리더들에게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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