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서인국, 음향사고 아찔 '슈퍼스타' 출신답게 프로의식 발휘!

2010-10-16 18:54:22

[연예팀] ‘슈퍼스타K1' 출신 서인국이 음향사고에 반주 없이 노래를 부른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인국은 1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과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성시경의 단독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러나 ‘부른다’를 열창하던 중 노래 후반부에서 MR이 나가는 음향사고가 일어났고 이에 잠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던 서인국은 곧 프로의식을 발휘해 의연히 반주 없이도 노래를 완벽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서인국은 신인에도 불구, 베테랑 가수 못지않은 면모를 드러내 프로가수가 다 됐음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성시경의 단독 콘서트 ‘2년 만에 그대는...’은 15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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