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국내에서 제작된 아이폰 레이싱 게임 어플리케이션 ‘슈퍼크로스 HD’가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레이싱 게임 개발업체인 ‘2XL GAMES ASIA’가 20일 공개한 ‘슈퍼크로스 HD’는 미국에서 매년 인기리에 개최되는 익스트림 모터스포츠 경기인 ‘슈퍼크로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실제 활동 중인 유명 레이싱 선수가 직접 디자인한 15개의 트랙과 다양한 난이도, 게임모드를 갖춰 마니아 사이에서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았다.
관중들의 함성과 질주하는 엔진소리의 짜릿함은 실제 바이크를 타는 것과 같은 완성도 높은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슈퍼크로스 HD’는 싱글플레이 외에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하고 WI-FI를 통해 최소 2명에서 4명까지 실시간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아이폰4를 기반으로 다양한 어플이 등장하는 가운데 ‘슈퍼크로스 HD’도 큰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국 아이튠즈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투엑스엘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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