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영 기자] 박현빈의 스타성에는 친밀감이 내제 되어 있다. 온 국민이 사랑하는 가수. 트로트 황제라는 스타성과 함께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즉, 긴장감을 풀게 하고 마음을 열게하는 능력이 있다.
그는 평소에 “이청득심을 행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귀 기울여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지혜. 바로 신뢰감을 주는 소통은 일방향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대중들의 말을 경청은 할 수는 있지만, 귀 기울여서 마음을 얻기는 쉽지 않다.
박현빈은 그가 가진 스타성과 대중에게 주는 신뢰감 때문에 소녀시대, 2AM, 샤이니, 제국의 아이들 등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근 그는 치킨 광고를 촬영했다. 빅투치킨의 홍보담당자는 “가수 박현빈 특유의 맛깔진 제스처와 꾸밈없는 솔직담백한 이미지가 빅투치킨의 맛있고 실속있는 가격으로 한 마리를 사면 한마리 더 주는 것과 가장 잘 맞는다고 평가되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라며 발탁 배경에 대해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전 연령층이 두루 즐기는 식품인 치킨의 특징상 3대를 아우를 만큼 넓은 인지도를 가진 박현빈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3대를 아우를 수 있는 팬 층이 있는 박현빈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현빈 소속사는 “데뷔 후 첫 공연이라 바짝 긴장한 가운데 밤샘연습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열정을 보였다”라고 콘서트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그의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었다. 일단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호감을 얻었다. 결과 보다 이룩하는 과정에서 빛을 발휘하는 그의 매력에 빠져 보는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reneevon@bntnews.co.kr
▶ 박보람-신동 싱크로율100%로 "남매 아니야?"
▶ 정찬, 황정민과 동성 키스신 베드신 보다 끔찍? "죽고 싶었다!"
▶ '구두의 여왕' 김남주의 '미친 존재감' 킬힐이 자존심 지켜줬다?
▶ 백지영, 디자인+모델 1인2역 란제리 속옷화보 화제
▶ [이벤트] ‘더 바디샵 내츠루 리프트’의 석류의 힘을 직접 체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