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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역전의 여왕' 출연 '용식앓이' 별명 얻으며 인기몰이!

2010-10-22 18:45:41

[연예팀]박시후의 국내외 팬들이 그를 위해 내조의 여왕으로 나섰다.

박시후의 팬들은 MBC ‘역전의 여왕’ 첫 방송을 기념하여 쌀 130㎏을 결식아동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고, 성금을 구세군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등 계속해서 뜻깊은 일에 동참하며 그의 드라마 복귀를 축하했다.

드라마 첫 방송부터, 강렬하게 첫 등장을 한 그는 벌써 '서변앓이'에 이은 '용식앓이'의 유행이 다시 한 번 예감하고 있다.

그가 맡은 역할은 퀸즈그룹 회장의 아들 구용식 역으로 까칠하면서도 건방진 태도가 몸에 밴 재벌 2세를 연기한다. 전작인 '검사프린세스'에서 서변앓이 열풍을 일으키며 한류 스타의 자리에 오른 박시후는 또 한 번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박시후는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이번 작품도 느낌이 좋다”라며 말했다.

국내 팬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박시후는 지난 11일에 열린 ‘역전의 여왕’ 제작 발표회에서도 여감 없이 그의 인기를 입증이라도 한 듯 많은 국외 팬들이 모였다.

시청자들은 “박시후의 시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김남주와 어떤 관계가 될지 너무 궁금하다”라고 극 전개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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