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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의 근무환경이 부럽다고? 대체 어떻길래 그래!

2010-10-23 09:30:37

[연예팀] 이나영이 최상의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여배우로 화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도망자)의 여주인공 이나영이 최상의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여배우로 통하며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나영은 '도망자'에서 비밀스런 여인 '진이'로 분해 비(정지훈), 다니엘 헤니, 이정진 등 훤칠한 미남스타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중 매력적인 재력가 애인 카이(다니엘 헤니 분)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또 다른 매력남 지우(정지훈 분)와의 러브라인까지 앞두고 있다. 훤칠한데다 탄탄한 몸매,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갖춘 두 남자 스타와 연기를 하고 있는 이나영에게 여심의 질투가 시작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나영 부럽다. 매일매일 안구정화되겠네', '비, 다니엘 헤니... 정말 일할 맛나겠다!'와 같은 부럼움 반 세심 반의 감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월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주인공 박민영도 남장여자 대물 '김윤식'(김윤희), 비밀스런 여인 '진이'로 분해 이선준(박유천 분), 문재신(유아인 분), 구용하(송중기 분) 등 꽃남 3인방과 동고동락 중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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