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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광고 속 우유빛 가슴골에 女 폭발적 반응! "짐승남 여기있네"

2010-10-23 16:06:30

[연예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의 존박과 허각이 광고 모델 마지막 미션을 수행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의 최종 후보 존박과 허각은 마지막 미션을 받았다. ‘슈스케2’의 협찬 음료수 회사의 광고 촬영이 그것. 춤과 연기, 스타성을 보여줘야 하는 미션이다.

존박은 내면의 부드러움을 와일드함으로 표현하라는 주문이, 허각에게는 로커의 이미지를 연기하라는 주문이 내려졌다.

이어진 광고 촬영 현장에서 관계자는 존박을 향해 “기본적으로 연기에 대한 감이 있는 친구”라며 칭찬한 반면 허각에게는 “오버하지 마라. 부자연스럽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광고에 들어가는 CM송까지 부르게 됐다. 각기 다른 콘셉트로 광고를 촬영한 것처럼 CM송 역시 개별적인 콘셉트에 맞게 만들어졌다.

이번 미션에서는 처음으로 존박이 우승을 차지해 음료 100박스와 3D노트북을 부상으로 받았지만 최종 우승은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허각이 차지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 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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