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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전태수 연기력은 부족하지만 외모는 꽃도령들과 막상막하” 애정의 쓴소리

2010-10-24 11:19:28

[연예팀] 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친동생인 배우 전태수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하지원은 전태수에 대해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다”며 “내게 더 많이 혼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야 한다”며 “건강 잘 챙기고 남은 촬영 잘 하라”고 응원했다
그러나 "'성균관 스캔들'의 '꽃도령' 박유천ㆍ송중기ㆍ유아인 그리고 동생 전태수 중에서 누가 잘 생겼느냐?"는 질문에는 "다 잘 생겼지만 내 동생도 잘 생겼다"며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불어 성균관 스캔들'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전태수에게 "영화 촬영하느라 모니터 못해서 미안하다. 건강 잘 챙기고 남은 촬영 잘 해야한다. 힘내!"하고 영상편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태수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인수’역으로 열연중이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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