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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오앓이 유아인, 숨기고 싶은 비밀 … 식스 팩을 가장한 투팩? 고백

2010-10-24 16:01:22

[연예팀] '걸오앓이' 유아인이 복근의 숨겨진 비밀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성스폐인'을 양성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상반신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유아인은 자신의 근육질 몸매에 대해 “원래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촬영 들어오면서 급조하느라 식스 팩까진 안생기고 투팩에서 멈추더라. 더 운동했어야 했는데”라며 웃었다.

또한 유아인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은 캐릭터로 조선 최고의 바람둥이 여림 구용하 역을 꼽았다. 그는 "여림이 인기라는 데 여림을 하고 싶다"며 돌면서 등장하는 여림의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성균관 스캔들’의 인기비결과 엇갈리는 러브라인에 대해 조명하며 흥미를 더했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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