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엠넷 ‘슈퍼스타K2’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가수 박선주가 최종 결선에서 안타깝게 탈락해 준우승에 그친 존박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선주는 10월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먼 곳에서 가족도 없이 긴 시간을 지내며 한 번도 힘든 소리, 지친 말을 안 했던 녀석이 끝까지 어른인 척 한다. 마음 깊은 녀석. 그래서 오늘의 승자는, 그리고 이 도전의 승자는 원래부터 박성규일지 모른다”는 글을 올렸다.
존박은 결승전이 끝난 후 박선주에게 “쌤 오늘 저 잘 했죠? 저 정말 행복해요. 형이 잘 돼서”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앞서 박선주는 10월21일 트위터에 허각과 존박의 듀오결성을 적극 추천하며 “내일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내리는 슈퍼스타k 난 개인적으로 둘이 1억씩 나누고 자동차 같이 타고 둘이 팀 결성해 앨범 내면 좋겠다”면서 “남성듀오 존각!!”이라고 적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0월22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스케2’ 최종 결승 무대에서 존박과 허각은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언제나’와 함께 자유곡을 불렀다. 치열한 접전 끝에 허각이 ‘슈스케2’ 최종 우승자가 됐다. (사진출처: 박선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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