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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경제효과 Mnet 70% 주가상승! 800억원 상당 매출 기록!

2010-10-25 15:48:36

[연예팀]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 2'가 800억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안겨준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슈퍼스타K 2'가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엠넷미디어의 시가총액을 600억 이상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첫 방송 당시 1,690원을 보이던 주가가 종영 무렵엔 2,900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주가 상승 국면을 참작해도 7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슈퍼스타K 2'는 지상파 못지않은 높은 시청률로 광고가 완판됐고, 이러한 광고 효과로 코카콜라 등의 협찬사도 간접광고 효과를 누리며 매출 상승에 큰 도움을 받았다.

대국민 투표로 인한 문자 투표가 회당 70만~80만 건과 도전자들의 음원 수익으로 총 제작비는 종영 전에 회수가 들어 갔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2'는 지상파를 압도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10월22일 종영했다.
(사진출처: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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