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조승우가 전역 후 연애를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승우는 10월2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복귀 기자회견에서 연애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조승우는 2008년12월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호루라기 연극단원으로 복무했다. 그리고 전역날짜인 23일보다 하루 앞서 22일 밤에 전역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됐지만, 이는 자대가 정부종합청사라 벌어진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한편 조승우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지킬 앤 하이드'를 선택, 2004년과 2006년 주연으로 '조승우 신드롬'을 또 한 번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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