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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굴육 임창정, 장신 여배우와 포토타임 대략난감?

2010-10-26 09:47:20

[연예팀] 임창정이 엄지원 키보다 작아보여 굴욕을 당했다.

10월25일 임창정, 엄지원 주연의 영화 '불량남녀' 언론시사회가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창정은 포토타임에서 엄지원보다 키가 작아 보여 엄지원의 어깨를 누르며 애써 웃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임창정은 까지발 까지 세워보았지만 키 차이는 별 차이가 나지 않아 씁쓸한 웃음을 보이며 굴욕을 맞봤다.

영화 '불량남녀'에서 임창정과 엄지원이 맞은 역은 친구의 빚보증 한번 잘못 섰다가 졸지에 거액의 빚을 떠안게 된 강력계 형사(임창정 분), 최고의 독촉 전문 카드사 상담원(엄지원 분)이다. 이 둘은 받아내야 할 '빚'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코믹 혈투극이다.

임창정과 엄지원의 살벌한 혈투 ‘불량남녀’는 11월4일 전국 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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