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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박유천, 아이돌 출신 배우의 좋은예! '스태프들도 칭찬 일색'

2010-10-26 17:55:49

[조은지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의 박유천이 아이돌 출신 연기자의 '좋은 예'로 거듭나고 있다.

8월30일 ‘성균관 스캔들’의 첫 방송 이후 드라마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만큼 박유천의 연기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무수한 평가가 쏟아졌고, 그의 연기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는 ‘기대 이상’이라는 긍정적 반응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가수 출신 박유천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아이돌스타 출신이라는 특혜 아닌 특혜를 버리고 낮은 신인의 자세로 작품에 임했기 때문. 촬영 전 3개월가량 혹독한 연기연습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 박유천은 현장에서도 처음 연기를 시작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늘 배우려는 성실한 자세로 막바지 촬영이 진행 중인 지금도 장면 한 컷 한 컷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박유천은 자신이 배우의 이름을 가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성균관 스캔들’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인간 박유천의 매력 또한 발산하고 있다. 최근 가수-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박유천은 해외 공연 이후, 피곤한 와중에도 촬영장으로 곧장 복귀하는 열의를 보이며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성균관 스캔들’ 팀을 위한 밥차를 대동, 맛있는 식사와 따뜻한 커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성균관 스캔들'의 곽기원 KBS CP는 “기본적으로 성실한 자세가 좋은 평가의 밑바탕이 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어도 될 만큼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평했으며 '성균관 스캔들'의 제작사 래몽래인 김동래 대표 역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줘 기특하고 앞으로 좋은 연기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등지사의 비밀과 함께 박유천-유아인-박민영의 얽히고설킨 비운의 운명이 밝혀지며 ‘물랑커플’의 로맨스라인이 새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임을 예고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오늘 26일(화) 밤 9시55분 18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와이트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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