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기자] 한류스타 류시원의 결혼식이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용을 전공한 9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는 '겨울연가'를 연출한 윤석호 PD가, 사회는 동료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김진표가 부른다.
한편 류시원은 '황태자'라 불리며 가수 겸 연기자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대표적 한류스타로 올 하반기에는 MBC '여우의 집사'(가제)에도 고정 출연, 예능감각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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