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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꼬픈남' 돌풍! 여자의 로망 급부상!

2010-10-27 10:18:25

[연예팀] 배우 박시후가 '꼬픈남'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후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재벌 2세 구용식 역으로 과감한 노출로 명품 복근을 과시하고 가죽 재킷과 바이크로 거친 매력을 발산하는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박시후는 재벌 2세답게 훤칠한 외모와 수트발을 과시하며 '꼬시고 싶은 남자'를 칭하는일명 '꼬픈남'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10월26일 방송된 4회에서 퀸즈그룹 여직원들의 대화를 들은 구용식이 "나 꼬픈남이다"라고 말하며 윙크를 날리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박시후는 "구용식이 겉으로 보기엔 까칠하고 건방지지만 가슴 속에는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앞으로 '꼬픈남' 구용식의 새로운 모습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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