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사진 김지현 기자] 김혜수가 과감한 모히칸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27일 오전 김혜수는 한석규와 나란히 압구정 CGV에서 영화 '이층의 악당'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김혜수의 패션은 깃털 귀걸이를 한쪽만 착용했으며 큰 링 패턴의 목걸이를 매치시켰다. 특히 모히칸 헤어 스타일로 시크함을 더해 '인디안 인형'을 완성시켰다.
영화 '이층의 악당'은 입만 열면 독설을 내뿜은 연주(김혜수 분)와 외모 컴플렉스에 사로잡힌 사춘기 딸 성아가 살고 있는 집에 자신을 작가라고 밝힌 창인(한석규 분)이 세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서스펜스 코미디다.
1995년 로맨틱 코미디 '닥터봉' 이후 15년 만에 재회한 김혜수와 한석규가 출연하는 영화 '이층의 악당'은 11월25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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