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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종현 열애인정에 네티즌 악플테러! "우결이라고 말해줘?"

2010-10-27 23:17:00

[연예팀] '청순글래머' 신세경(21)과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김종현·21)의 열애설이 밝혀지면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두 사람은 약 1개월 전부터 조심스레 핑크빛 감정을 키워나가고 있다.

10월20일 신세경과 김종현의 데이트현장이 포착되면서 핑크빛 열애설이 시작됬다.

모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둘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짜투리 시간을 최대한 이용했다'고 한다. 이어 '주로 새벽 시간 신세경이 살고 있는 삼성동 L 아파트 부근에서 만남을 가졌고, 시작하는 연인답게 소탈하게 길거리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신세경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측은 "마음을 열고 만나기 시작한 건 1개월여 정도다. 현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샤이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1살 동갑으로 8월 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것을 계기로 틈틈이 전화로 대화를 나누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주로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라 너무 잘 어울린다", "요즘 아이돌은 대담하다", "우결이라고 말해라"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 촬영으로, 종현은 후속곡 '헬로우' 활동을 하는 한편 12월 한일 양국에서 열릴 샤이니 단독 콘서트 연습으로 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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