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마사키 아유미, JYJ 영웅재중과 핑크빛 열애설 “재중은 친한 후배!” 해명

[연예팀] 동방신기의 멤버이자 최근 시아준수-믹키유천과 JYJ를 결성한 영웅재중(24·본명 김재중)이 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2)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10월22일 일본의 한 매체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7일간 자신의 공연일정이 있는데도 10월12일에 있었던 JYJ의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영웅재중을 보기 위해 왔다며 쇼케이스 현장에서의 아마사키 아유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했다. 또한 이둘은 트위터를 통해 친밀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하마사키 아유미는 "영웅재중은 귀여운 사람이지만 친한 후배다"라고 해명했다.

영웅재중은 2010년 8월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 음반 'blossom'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그가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세번째다. 영웅재중은 2010년 5월에 모델 야노 미키코(24), 2009년 11월에는 배우 아비루 유(24)와 핑크빛 염문설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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