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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서현, 특별한 날에 하필 교복 데이트를 했을까?

2010-10-29 16:27:07

[연예팀] 10월30일 방송될 예정인 ‘우리결혼했어요’의 정용화와 서현이 200일을 맞아 교복 데이트를 했다.

부부 첫 듀엣 무대를 성공리에 마치고 200일 축하 파티만을 남긴 용서부부는 남편 정용화가 '특별한 날'을 기념해야 한다며 '교복 데이트'를 마련했다.

늦은 밤 고교생 커플 마냥 소박한 데이트를 만끽하던 중 정용화는 드디어 '200일 선물 3종 세트'의 마지막, 곧 일본에서 활동할 아내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마지막 선물을 서현에게 내놓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고등학생 커플같다”, “서현이 교복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동안이다”, “순수한 커플처럼 보여 보기 좋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한편, 용남편의 '장기 밀당 사건' 이후로 200일 기념일에 대해 모르는 척 해왔던 서현은 비로소 모든 진실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용서부부의 아주 특별한 200일'은 10월30일 오후 5시15분 ‘우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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