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복고걸로 변신한 소녀시대가 더 강해진 퍼포먼스로 귀환했다.
10월2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훗’(Hoot) 무대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롱 웨이브 헤어를 풍성하게 연출해 글래머러스한 여성미를 드러내 이전의 ‘GEE' 나 ’소원을 말해봐‘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무대에서 특히 시선을 끈 것은 마치 활의 시위를 당겨 쏘는 듯한 화살춤과 허리에 손을 얹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차도녀춤이다. ‘훗’의 후렴구인 ‘슛슛슛’과 ‘훗훗훗’ 부분에 ‘화살춤’으로 포인트를 줘 경쾌한 느낌을 부여했다.
소녀시대의 컴백무대를 본 팬들은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소녀시대답게 시원시원한 무대였다”, “역시 국민그룹의 귀환답다”, “최고의 무대였다.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렸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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