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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구준쿤-금토리아로 변신한 닉쿤-빅토리아, ‘도망 여행’ 떠나

2010-10-30 18:34:01

[연예팀] 가상 국제결혼 커플 닉쿤과 빅토리아가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남녀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10월3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도망 여행’편에서 닉쿤과 빅토리아는 자동차가 생긴 것을 기념해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구준쿤'과 '금토리아'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바다 근처가 고향이라는 공통점을 서로 발견하기도 했다.

특히, 빅토리아가 갑자기 닉쿤에게 깜짝 놀랄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닉쿤은 적극적인 아내의 모습에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흐뭇한 미소와 훈훈해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의 모습이 귀엽고 다정해 보인다.”, “비록 가상이지만, 국제결혼도 가능할 것 같다.”, “닉쿤과 빅토리아가 서로 다른 국가 출신이기 때문에 이국에서 체험하는 향수를 보완해줄 수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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