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걸오앓이' 유아인 '성스' 반전스틸 공개, 장난꾸러기 색다른 매력!

2010-10-30 22:02:08

[김단옥 기자] '걸오앓이' 유아인의 반전매력이 담겨진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종영 2회를 남긴 KBS 2TV 월화 인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측은 최근 촬영현장에서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끈끈한 팀워크로 바쁜 촬영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왔으며, 이런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극중 어둡고 무거운 느낌의 걸오 역을 맡고 있는 유아인이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은 그의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 관계자측은 “삼복더위에 꼭꼭 껴입은 한복부터 이른 추위까지 체력적으로 엄청나게 힘든 강행군이었다. 하지만 배우와 스태프들이 서로 챙기기 여념 없고, 웃음이 가득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작별시간이 가까워지면서 모두들 아쉬운 마음이 크다. 유종의 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은 11월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

▶ 허각, 어머니의 편지 한 장에 눈물 왈칵 “효도할게요”
▶ 이세은 결별설 "2년전에 이미 헤어졌다" 적극 해명
▶ 유빈, 어린시절 단발머리 예사롭지 않은 포즈 뜨거운 반응
▶ 구혜선의 끊없는 행보 '요술'로 도쿄영화제 상영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