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윤하 '걸오앓이' 고백! '열혈 시청자' 인증!

2010-11-01 17:47:31

[연예팀] 가수 윤하가 '걸오앓이'를 시작했다.

윤하는 10월31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꽃도령'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 냈다.

방송이 나간 후 팬들은 윤하의 트위터에 "송중기와 유아인중 누굴 선택 할 것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윤하는 "사실 걸오앓이 중"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나운서 강수정을 비롯해 배우 김태희 이요원을 사로잡은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금녀의 공간 성균관에서 벌어지는 청춘 4인방의 성장 멜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데니안, 강대성 사망 애도 "하늘로 간 우리형 마음 아프다"
▶이수혁에 버림받은 산다라박, 애절한 눈물 쏟아내… 왠 일?

▶김지수 '근초고왕' 제작발표회 불참! "권상우와 비교되네~"
▶최지혜 웨딩사진 공개, 청순+귀여움 여신이 따로 없네!
▶"MC몽 자원입대 알아본다는 얘기 들었다" 김장훈 진심어린 충고를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