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로즈장, 세계인의 축제 F1 그랑프리서 애국가 불러 뒤늦은 화제

2010-11-04 15:18:48

[연예팀] 월드 팝페라 디바 로즈장(Rose Jang)이 전남 영암서 대한민국 최초로 열린 F1 2010 Korean Grand Prix(포뮬러 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 개최 행사에서 국내외 8만 관중과 전세계 6억 시청자 앞에서 애국가를 불렀다고 해서 뒤늦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F1 그랑프리대회는 국제대회로는 올림픽, 월드컵 다음으로 시청하는 경기이지만 단 2시간의 경기를 전세계 6억이 집중 시청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 하나의 더 큰 의미는 국제대회는 모두 국가를 기악 음을 쓰는데 이번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최초로 아름다운 대한민국 애국가를 로즈장의 청아한 육성으로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로즈장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 팝오페라(우리말 팝페라) 소프라노로 월드컵 경기 등 국제행사에서 외국국가와 애국가를 불러 국가 전문 가수로도 알려져 있다.

뮤지컬 캣츠 중 주제곡 메모리로 전 세계 1위를 한 로즈장은 9월부터 내한하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비롯해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중이며 5도시 7회 공연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2회 콘서트를 가진다. (공연문의 : 02-585-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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